
지난 주말, 정말 올 여름 중 가장 더웠던 날이 아닐까 싶어요.저는 경주에 사는 여동생네에 다녀왔는데요.경주는 평소에도 더운 도시지만 이날은 햇볕이 너무 뜨겁고습도까지 높아서 걷는 내내 땀이 줄줄 흘렀습니다. 그래서 급히 찾은 곳이 바로 포석로에 위치한 피포커피입니다.경주사는 동생이 추천해 준 곳이기도 하고, 이미 경주에 갈때마다 방문했기 때문에 맛은 이미 인증한 곳이라 이번에도 다녀왔답니다. 📍 위치부터 분위기까지 마음에 쏙!피포커피는 포석로 중심에 있어서 근처 관광지를 둘러보다가 잠깐 들르기 딱 좋답니다. 외관은 깔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 간판부터 깔끔한 화이트 톤에 나무 인테리어가 포인트라 그냥 지나가다가도 한 번쯤 들어가 보고 싶은 분위기였어요. 실내는 자리가 많지 않은 편이어서 저처..